반응형 무당4 처녀무당의 예언 이 글은 저와 관련된 어머니의 실화입니다. 제 나이 10살무렵 인천에서 강원도 모 도시로 전학을 왔습니다. 여러 동업자들과 사업장을 차리고 싶어 하시던 아버지 뜻이였죠. 부모님은 사업 준비로 늘 정신이 없으셨고 저는 지방 아이들의 몰인정한 왕따에 시달리느라 늘 슬프고 외로웠습니다. 활달하던 제가 의기소침해 진 것이 교우 관계 때문인걸 아신 어머니께서는 그 이듬해 동네 아주머니의 권유로 여러 일을 물어볼겸 인천에 용하다 소문난 무당을 찾아 가기로 하셨었습니다. 이 무당은 이제 갓 스물 넘은 애띤 처자로 내림굿 받은지 얼마 안되서 이른바 신빨이 가장 쎈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들었댔습니다. 더 소문 나기전에 저렴한 가격으로 용한 신기 한번 덕 보자고 하는 꼬드김에 어머니께서는 줄곧 내키지 않았지만 어쩔수 없이 .. 2023. 6. 26. 어느 무당이 말해준 소름끼치는 손님 썰.txt 무당이 겪은 일인데 자기 앞에 손님이 왔는데, 30대 중후반의 사람이었고 눈이 크고 다크서클이 엄청 짙게 있었다고함. 대뜸 와서 아무말도 안하고 슬픈표정을 지으면서 "나 시달려요..." 이런 표정이어서 무당이 딱봤는데 남자 뒤에 조각난 여자 귀신이 있더라는거 한두명이 아니고 엄청나게 많았다고함. 머리깨진귀신, 팔 다리가 꺾인 귀신도 있었다고함. 무당이 말하길 "무슨일을 하시길래, 뒤에 계시는 영가분들 모습이 왜 저래?" "왜 영가들이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고 전부다 모습이 왜 저러지?" "당신, 무슨일하는거야?" "사설 구급차를 운행을 했었습니다. 제가." "119??? 그쪽에서 일하시나?" "119는 공무원이고, 나는 병원에 사람이나 환자를 실어다주는 일을 합니다." "119도 아닌데, 이렇게 험하게 가.. 2023. 6. 16. 내가 신점 안보게 된 계기 사실 신점은 두 번정도 봤는데, 다시는 무당 안찾아가기로 생각하게 된 계기가 있음. 첫번째로는, 처음 찾아갔던 무당집에서 날 보자마자 내 가족의 죽음을 예언함. 무당은 A 아니면 B가 죽을건데, 저승사자가 A를 데리고 가면 B는 죽지않을거라고 했음. 근데 B가 명이 짧긴 해. 이렇게 말했음. 실제로 3개월 후 A가 죽음. A가 죽었으니 B가 안죽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 이후로 B를 볼때마다 명이 짧다는 말이 떠오르면서 B가 곧 죽을 것 같다는 불안감을 늘 느끼게 됨. 무당의 말이 내 인생을 어쩌면 좌지우지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다신 가지말아야겠다고 결심함. 두 번째로는 내가 저 일 있고나서 무당집을 가면 안됐는데, 몇년 후에 아는 지인이 너무 용하다는 간판없는 무당집을 알려줘서 예약을 했음. 근데 .. 2023. 5. 23. [보배드림](100%실화) 귀신을 믿게 된 제 경험담입니다 담력이 누구보다 좋았다고 생각했습니다....아니....실제로 담력이 셌죠 중 고등학교때 친구들과 내기해서 한밤중에 혼자 공동묘지도 갔다오고 폐쇄된 도살장도 다녀오고 전혀 무섭지 않은건 아닌데 귀신이라던가 영적인 존재를 믿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귀신이 있다면 제 눈에 한번이라도 나타났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리 생각했죠...그래서 종교도 없습니다ㅎㅎㅎ 십년전... 친구의 여자친구 소개로 한 여자를 소개받았죠 확 반할만한 스타일은 아니지만 싹싹하고 애교도 많아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장거리 연애였죠 승용차로 두시간정도의 거리.... 저는 공장생활을 했고 여친은 프리랜서라 제가 가는경우보다 여친이 오는경우가 많았어요 한번 오면 최소 3일에서 5일정도 있었는데 딱히 하는일은 없었네요 퇴근하고 모텔로 가.. 2023. 5.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