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괴담/서양2 독일 뮌헨 지역에서 전해지는 괴담 3가지 전에 학교 역사쌤한테서 들었던 낙지독일시절 유대인 귀신얘기 우리학교 역사쌤이 폴란드인, 엠게우에서 유학한 독일인 노인쌤, 영국-독일 이중국적쌤 이렇게 3명 있었음 그중에서 할배가 가장 노잼이었고 영국인쌤은 착하기만하고 폴란드쌤이 수업시간에 쓸데없는얘기 많이해주고 재밌었음ㅋㅋㅋㅋ 유대인 귀신얘기도 폴란드쌤이 해준거임 옛날에 Trümmerfrau라고 전쟁으로 무너진 동네 건물들 철거하는 아줌마들이 있었대 원래는 힘좋은 아조시들이 그런일을 했겠지만 그때는 전쟁으로 남자들이 전부 갈려나가서 연약한 여인들이 어쩔수없이 일했다고함 그 Trümmerfrau들 중에서 어떤 철거 작업 그룹이 연합군 폭격맞아서 무너진 집을 담당하게 됐는데 이상하게 2층 올라가는 계단쪽의 벽을 철거하는데 한네로레는 벽돌에 깔리고 마리아는 .. 2023. 6. 17. [실화]절규하는 미라 고대 이집트서 역모죄로 죽은 ‘절규하는 미라’ 공개 고통스러운 표정을 지닌 채 죽음을 맞이해 이른바 ‘절규하는 미라’로 불리는 고대 이집트 왕족의 미라 한 구가 대중에 공개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이집트 국립박물관은 고대 이집트 제20왕조의 2대 파라오(재위 BC 1186~BC 1155) 람세스 3세를 암살하는 계획을 세운 뒤 역모죄로 교수형에 처해진 왕자 펜타웨어로 추정되는 ‘절규하는 미라’를 한시적으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했다. 이 미라는 1886년 람세스 3세의 묘역에서 발견됐지만 다른 왕족들과 달리 비문도 없이 홀로 불결함을 상징하던 염소 가죽에 덮여 있어 그 죽음을 두고 오랫동안 수수께끼에 쌓여 있었다. 이에 따라 한때 ‘정체불명의 남자 E’로도 불렸던 이 미라는 DNA 감정 결과, 람세스 3.. 2023. 5. 17. 이전 1 다음 반응형